[단신]중앙대 등 9곳, ‘그린리모델링’ 거점 기관 선정 外

2022. 12. 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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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등 9곳, '그린리모델링' 거점 기관 선정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 기관 9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사업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와 그린리모델링 인식 확산 등을 담당하는 권역별 기관 간 협력체계다.

이들은 지역별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기술 지원, 그린리모델링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사업 홍보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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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등 9곳, ‘그린리모델링’ 거점 기관 선정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 기관 9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사업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와 그린리모델링 인식 확산 등을 담당하는 권역별 기관 간 협력체계다. 이번에 기관은 중앙대, 성균관대, 강원대, 충북대, 공주대, 경북대, 동아대, 전주대 등 8개 대학과 국제기후환경센터다. 이들은 지역별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기술 지원, 그린리모델링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사업 홍보 등을 수행한다.


■ 태영건설, 1014억 규모 세운5구역 개발사업 수주



태영건설은 서울 중구 산림동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3구역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액은 1013억5000만 원. 세운지구 재정비 사업은 세운지구 일대 총 43만9000여 m²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일대는 종로3가역부터 을지로3가역, 을지로4가역, 충무로역 등이 인접해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대전 주상복합 2개 블록, 포항 장성동재개발, 세운지구 5-3구역 등 신규 사업을 수주하는 동시에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재무적인 안정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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