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년 예산안 합의
김태경 기자 2022. 12. 23. 03:03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세법을 일괄 합의했다. 23일 오후 6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34조4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올해 일몰을 맞는 화물차 안전운임제 연장 등 관련 법안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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