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行 비행기 타는 한국 젖소 101마리
2022. 12. 23. 03:02
22일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화물터미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제 개발 비영리 기관 헤퍼코리아의 ‘네팔로 101마리 젖소 보내기’ 캠페인에 따라 네팔로 보내는 젖소들이 특별 전세기로 옮겨지고 있다. 정부 개발원조사업(ODA)을 위해 가축을 대규모로 해외에 지원하는 건 처음으로 연말까지 젖소 101마리와 한국형 젖소 종자(종모우 2마리, 인공수정용 정액)’를 보낸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숙 “한가인 결혼식 가서 축의금 5만원 냈다”...사과한 이유는
- 김도영, 2홈런 5타점... 한국 쿠바 잡고 4강 불씨 되살렸다
- 日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여학생 뽑을 때 외모 안 따진다
- 강원 춘천 아파트,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
- 손흥민 130번째 A매치 출격... 쿠웨이트전 베스트11 발표
- ‘정년이’ 신드롬에 여성 국극 뜬다… 여든의 배우도 다시 무대로
- 러시아 특급, NHL 최고 레전드 등극하나
- 김대중 ‘동교동 사저’ 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 국어·영어, EBS서 많이 나와... 상위권, 한두 문제로 당락 갈릴 듯
- 배민·쿠팡이츠 중개 수수료, 최고 7.8%p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