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中企 79% “현 상황 위기” 내년 지원금 60% 상반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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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현재의 경제 상황을 '위기'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내년 수출 지원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1∼6월)에 집중 투입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할 방침이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국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수출 중소기업 79%가 현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며 "해외 마케팅, 금융, 시장 다변화 지원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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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현재의 경제 상황을 ‘위기’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내년 수출 지원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1∼6월)에 집중 투입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국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수출 중소기업 79%가 현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며 “해외 마케팅, 금융, 시장 다변화 지원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 들어 11월까지 대기업 수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7.7%, 중견기업은 13.1%인 반면 중소기업은 2.8%에 그쳤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중소기업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도록 금융, 마케팅 분야의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내년 최대 260조 원의 무역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수출품 생산을 위한 제작자금 대출 보증 한도를 현행 7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수출 채권 유동화 지원을 50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로 확대할 방침이다.
세종=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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