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2. 12. 23. 02:18
40대 여성이 담배 피우는 중학생들을 훈육하다 폭행을 당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하면서 혼을 낼까 아니면 왜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지 조곤조곤 설명을 해줄까 하지만 그냥 못 본 척 지나가자는 마음이 가장 큰 것 같아서 괜히 씁쓸해졌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