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함양군과 함께 곶감 등 설맞이 선물전 개최

함양군 우수 농산물! 고종시 곶감·농특산물 등 10~20% 할인 판매

2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영호 농협유통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 번째), 진병영 함양군수(사진 왼쪽 세 번째), 김태호 국회의원(사진 왼쪽 네 번째)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설맞이 명절 선물전’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22일, 함양군과 함께 '고종시 곶감' 과 더불어 함양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설맞이 명절 선물전’을 22일(목)~24일(토)까지 3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영호 농협유통 대표이사(사진 왼쪽 여섯 번째), 진병영 함양군수(사진 왼쪽 다섯 번째), 김태호 국회의원(사진 왼쪽 네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설맞이 명절 선물전’ 행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22일, 개최된 ‘설맞이 명절 선물전’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곶감을 비롯한 함양군 농민들의 정성이 담긴 농특산물을 고객님들께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하여 함양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2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병영 함양군수(사진 왼쪽 두 번째), 김태호 국회의원(사진 왼쪽 첫 번째)이 함양군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설맞이 명절 선물전’ 행사장에서는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된 함양 곶감·양파·사과 등 농산물과 함께 겨울철 많은 사랑을 받는 부각·식혜·차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시식행사와 함께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서 호스트가 함양 곶감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고객님들께서 어떤 선물세트를 고르실지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정 자연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생산된 함양군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