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국내 첫 게임테마 주유소 오픈
박세준 2022. 12. 2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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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최초로 게임 테마를 적용한 주유소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 오일뱅크'를 열었다.
이번 협업으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는 기존 주유공간에 게임 조형물, 그라피티 아트, 팝업스토어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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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파츠 오일뱅크’ 선봬
사무공간 활용 굿즈숍 등 마련
사무공간 활용 굿즈숍 등 마련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최초로 게임 테마를 적용한 주유소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넥슨, 피치스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츠 오일뱅크’를 열었다.
이번 협업으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는 기존 주유공간에 게임 조형물, 그라피티 아트, 팝업스토어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카트라이더 인기 캐릭터 ‘배찌’와 조형물, 모형차 등을 설치했으며 주유소 지붕에는 반응형 발광다이오드(LED)를 설치해 차량 진입 시 다양한 홍보 영상이 나온다.
기존 사무공간을 리모델링해 굿즈숍과 라운지도 마련했다. 1층 굿즈숍에서는 후드, 비니 등 의류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2층 라운지는 포토존과 휴게공간으로 운영된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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