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들 “우크라이나에 재정지원 지속할 것”

우한울 2022. 12. 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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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현지시각 22일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내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경제지원을 위해 320억 달러(약 41조 원)를 확보했다며, 이는 유럽연합(EU)의 180억 유로(약 24조 5천억 원)를 포함한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필요할 때 군사적, 인도주의적, 개발 협력, 조기 복구 지원은 물론 재정·경제적 지원도 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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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현지시각 22일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내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경제지원을 위해 320억 달러(약 41조 원)를 확보했다며, 이는 유럽연합(EU)의 180억 유로(약 24조 5천억 원)를 포함한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지원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대민서비스 지속, 결정적 복구작업 시행, 경제 안정화 등을 가능하게 한다고 G7은 설명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필요할 때 군사적, 인도주의적, 개발 협력, 조기 복구 지원은 물론 재정·경제적 지원도 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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