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꿈꾸나…'나혼산' 팜유라인, 베트남行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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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으로 '제1회 팜유 세미나'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지 온도만 생각해 반팔을 입은 전현무와 패딩과 털 가방으로 중무장한 박나래는 출발전부터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박나래와 이장우는 무려 12시간 만에 도착한 달랏의 첫인상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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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2022.12.22.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으로 '제1회 팜유 세미나'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먹을 것을 좋아해 일명 '팜유 라인'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불리게 된 이들이 또 한 번 뭉친다. 대장 전현무는 "'팜유즈'를 많이 사랑해주셨다. 이제 더 나아가야 한다. '미(味)를 제대로 연구해 보자'는 마음으로 해외 세미나를 주최하게 됐다"며 글로벌 진출을 꿈꾼다.

베트남 달랏으로 가기 위해 새벽 4시 공항에 모인 세 사람은 반바지부터 패딩까지 다채로운 공항 패션을 자랑한다. 현지 온도만 생각해 반팔을 입은 전현무와 패딩과 털 가방으로 중무장한 박나래는 출발전부터 티격태격한다. 반면, 패딩과 반팔을 야무지게 섞어 입은 이장우는 '미식 여행'에 마냥 신난 모습이다.

전현무는 달랏을 두고 "베트남 MZ세대가 찾는 여행지"라고 홍보대사처럼 자랑을 늘어놓는다. 여행에서도 MZ세대를 쫓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남긴다. 그러나 박나래와 이장우는 무려 12시간 만에 도착한 달랏의 첫인상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본격적인 '미식 투어' 전 숙소에 들른 가운데, 전현무와 이장우는 2인식 원베드 숙소에 당황스러운 기분을 감추지 못한다. 박나래는 슬쩍 이 상황을 외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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