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격전지 찾자…푸틴·러 국방도 우크라 전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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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전방 격전지를 방문하자 러시아 측에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이어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선을 찾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부대를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특별 군사 작전' 지역에 배치된 러시아 부대를 방문해 병사들과 대화하고 이들을 위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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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전방 격전지를 방문하자 러시아 측에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이어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선을 찾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부대를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특별 군사 작전' 지역에 배치된 러시아 부대를 방문해 병사들과 대화하고 이들을 위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쇼이구 장관이 막사와 참호를 둘러보면서 병력과 장비의 배치 상황을 점검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쇼이구 장관은 현지 지휘관으로부터 의약품 보급 및 재고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벙커 내 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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