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국내 최고가 청담동 아파트 거주 “매매가 약 145억”(연중)

서유나 2022. 12. 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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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장동건 부부 소유의 건물이 낱낱이 공개됐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2회에서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놀라운 건물 재테크가 공개됐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올해 건물을 하나 더 플렉스 했다고 알려졌다.

한남동에 있는 5층 건물을 약 126억 원에 매입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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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고소영, 장동건 부부 소유의 건물이 낱낱이 공개됐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2회에서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놀라운 건물 재테크가 공개됐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올해 건물을 하나 더 플렉스 했다고 알려졌다. 한남동에 있는 5층 건물을 약 126억 원에 매입한 부부. 인근 실거래로 보면 현재 건물의 가치는 최고 220억 원 이상이었다.

또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은 건물은 60억 원에 부지를 매입하며 소유한 바 있는데. 현재 인근 실거래가를 보면 시세는 19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고소영이 성수동 카페 골목과 붙어있는 송정동에 올해 39억 5천만 원을 주고 건물을 매입한 것. 이에 송정동은 앞으로 변화가 기대되는 동네로 꼽혔다.

이들 부부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비싸다는 청담동 아파트에 거주 중이기도 했다. 아파트의 올해 기준 매매가는 약 145억 원.

여기에 더해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면적 400평의 가평 세컨 하우스의 경우 추정 시세 약 24억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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