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에 ‘잉여 공격수’ 팔고 싶은 바르사…당사자는 “잔류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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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멤피스 데파이가 향후 거취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2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데파이를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수락할 의향이 있는 반면, 데파이는 잔류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재정이 여유롭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데파이의 이적료 수익을 챙기길 원하고 있는 상황.
매체는 "데파이는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길 원한다. 계약 만료 이후 미래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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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와 멤피스 데파이가 향후 거취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2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데파이를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수락할 의향이 있는 반면, 데파이는 잔류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내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대한 어떠한 협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충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데파이는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탓에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등번호 9번을 내주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손을 내민 팀은 뉴캐슬이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내년 1월 데파이의 영입을 위해 2천만 유로(약 272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의 입장은 긍정적이다. 재정이 여유롭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데파이의 이적료 수익을 챙기길 원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데파이의 입장은 다르다. 매체는 “데파이는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길 원한다. 계약 만료 이후 미래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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