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장동건♥고소영 부부, 청담동 아파트 공시가 168억…국내 가장 비싸 [TV캡처]

연중 플러스 장동건 고소영 부부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연중 플러스'가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부동산을 알아봤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그들이 사는 세상' 연예인 타운이 집중조명됐다.

이날 '연중'은 강남과 청담동을 연예인 타운으로 꼽았다. 청담동에는 최고가 아파트, 한강변을 따라 최고급 빌라들이 위치해 있다.

이에 공인중개사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와 박서준, 김희철, 차은우도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특히 김희철은 50억대 S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소녀시대 유리, 이홍기,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거주하고 있다고.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살고 있는 P 아파트의 공시 가격은 올해 168억 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알려졌다.

공인중개사는 연예인들이 청담동에 거주하는 이유에 대해 "백화점과 명품샵 거리가 인근에 있다 보니 쇼핑에 용이하다. 최근 들어 어린 자녀를 둔 연예인들 입장에선 유명 영어 유치원이나 학원이 인접해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남동도 새롭게 떠오르는 연예인 타운이라고 한다. 한남동 N 아파트에는 방탄소년단 RM과 지민, 지드래곤이 거주 중이다. '연중에 '따르면 해당 N 아파트는 올해 94억 원에 매매됐다.

한남동 H 빌라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약 34억 원에 매입, 강다니엘과 제니도 해당 빌라 단지에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