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34억 재산신고…16억 도곡동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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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34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2년 12월 수시재산 등록 내역'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모두 34억6274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 위원장은 본인 명의로 된 16억8200만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쌍용예가아파트(107.53㎡)'와 장녀 명의의 임차권 1500만원을 보유했다.
증권으로는 배우자가 보유한 6297만원 주식을 전부 매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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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배우자 6200만원 주식 전부 매도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34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2년 12월 수시재산 등록 내역'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모두 34억6274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 위원장은 본인 명의로 된 16억8200만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쌍용예가아파트(107.53㎡)'와 장녀 명의의 임차권 1500만원을 보유했다.
예금액은 본인 명의인 13억102만원을 포함 배우자와 차남, 장녀까지 총 16억7570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으로는 배우자가 보유한 6297만원 주식을 전부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273만원 어치의 거래정지된 센트럴인사이트 보통주와 500만원 상당의 24K 금을 갖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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