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마크 행동에 경악... 해찬 “저런 것 좀 하지마 제발” (‘문명특급’)

2022. 12. 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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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NCT 드림 멤버들이 마크가 젓가락 포장지로 입을 닦은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최근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를 발매한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재는 “마크도 굉장히 에코 프렌들리하더라”라며, “젓가락 포장지로 입을 닦는 걸 찾았다”고 마크가 젓가락 포장지로 입을 닦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찬은 “저런 것 좀 하지마 진짜 제발”이라며 경악했다.

재재가 “젓가락 포장지로 닦는 스타일이냐 원래”라고 묻자 마크는 “이거 아마 휴지가 없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해찬은 “그러니까 형은 휴지를 달라고 해야 되는데 ‘어? 휴지가 없네. 그냥 이걸로 닦아야지’ 이런 느낌인 거다”라며 어이없어했다.

하지만 마크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당당해했고, 지성 역시 “나는 진짜 이해한다”라며 공감했다. 반면 천러는 “진심? 이해 못 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재민은 “저것도 이제 지구온난화의 문제인 거다”라며, “저런 것도 아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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