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 추돌사고…1명 사망·2명 부상

강지수 2022. 12. 22.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 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22일 오후 6시4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149km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뒤이어 차량 1대를 싣고 있던 탁송차 1대가 사고가 난 차량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탁송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숨지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경북 군위 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22일 오후 6시4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149km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살수차 1대가 단독 사고로 정차하고 있던 가운데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한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뒤이어 차량 1대를 싣고 있던 탁송차 1대가 사고가 난 차량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탁송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숨지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로 일대 도로가 통제되며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