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런쥔 “잠실 주경기장의 공기? 진짜로 한강 냄새가 났다” (‘문명특급’)
2022. 12. 22. 23:35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NCT 드림이 잠실 주경기장에서 했던 콘서트의 감상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최근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를 발매한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재는 “이제 막 대면 풀린 지 얼마 안 됐다. 코로나 시국에 비해서 어떠냐”라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마크는 “처음 하는 게 되게 많아졌다”라며, “처음으로 우리 콘서트도 잠실 주경기장에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재재는 “내가 말하기도 전에 자기 입으로 말하는구먼”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크는 “근데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 성장할 거다”라고 콘서트의 소감을 밝혔다.
재재는 “말이 나와서 말인데 잠실 주경기장을 갔다는 건”이라며 재민에게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재민은 “섹시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재가 “주경기장은 공기가 어땠냐”고 묻자 런쥔은 “근데 진짜로 한강 냄새가 났다”라고 대답했다.
런쥔의 대답에 멤버들이 “진짜?”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마크는 “감성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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