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선 임실나들목 인근서 탱크로리 전복 후 화재

백도인 2022. 12. 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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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0시 48분께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임실나들목 인근에서 탱크로리가 전복된 후 불이 났다.

현재 화재 진압 중이며 인명 피해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불로 현재 순천완주선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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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탱크로리 (임실=연합뉴스) 22일 오후 10시 48분께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임실나들목 인근에서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돼 있다. 2022.12.23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넘어진 탱크로리 (임실=연합뉴스) 22일 오후 10시 48분께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임실나들목 인근에서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돼 있다. 2022.12.23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임실=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22일 오후 10시 48분께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임실나들목 인근에서 탱크로리가 전복된 후 불이 났다.

현재 화재 진압 중이며 인명 피해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불로 현재 순천완주선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임실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0㎝가 넘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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