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임박해서 당헌·당규 개정...당 안정성 해쳐"
YTN 2022. 12. 22. 23:28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공개 강연에서 내년 3월 예정된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것은 당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친윤석열계 장제원 의원이 연대하는 이른바 '김·장 연대'도 평가절하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준석 / 전 국민의힘 대표 : 만날 임박해서 당헌·당규를 바꿔대고, 사안이 생긴 다음에 바꿔대고, 이런 게 정당 안정성을 해칠 수는 있겠구나….]
[이준석 / 전 국민의힘 대표 : ('김·장 연대' 이런 이야기도 많고 후보자들도 점점 나오고 있잖아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새우 두 마리가 모이면 새우 두 마리고요, 절대 고래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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