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마크 “형광색 추리닝 맞춰 입은 것, 너무 자랑스러웠다” (‘문명특급’)
2022. 12. 22. 23:27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NCT 드림의 마크가 멤버들과 형광색 추리닝을 맞춰 입은 일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최근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를 발매한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재는 NCT 드림의 근황을 알아봤다며 “자고 일어났더니 셔틀콕이 됐다고 하더라”라고 NCT 드림이 출국하며 다 같이 맞춰 입었던 형광색 추리닝에 대해 언급했다.
재재가 “(의상을) 벌칙이라고 오해를 하더라”라고 하자 런쥔은 “벌칙이 아니라 우리가 오랜만에 해외를 나가기 위해서 맞춘 의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재재가 “제노가 제안했다며”라고 하자 제노는 “근데 나는 이런 의도로 제안한 게 절대 아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천러가 “약간 멋있게 하고 싶었던 거 아냐”라고 하자 제노는 “블랙톤으로 되게 멋있게 똑같이 댄스 크루 같은 느낌으로 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테니스 공이 되어버렸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마크는 “사실 나는 올해 있었던 일 중에 자랑스러웠던 일 TOP5다”라며, “난 진짜로 이거 또 하고 싶다”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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