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장윤정, 슈퍼모델 윤준협 유혹에 "아주 작정을 했어"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2. 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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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심사위원 장윤정이 무대에서 유혹하는 윤준협에 깜짝 놀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대학부 윤준협이 심사위원들을 유혹했다.

윤준협은 노래 시작 전에 현란한 워킹을 선보였다.

이후 윤준협이 장윤정의 '카사노바'를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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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화면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심사위원 장윤정이 무대에서 유혹하는 윤준협에 깜짝 놀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대학부 윤준협이 심사위원들을 유혹했다.

이날 윤준협은 190cm의 키를 자랑하며 "슈퍼모델"이라고 밝혔다. 윤준협은 노래 시작 전에 현란한 워킹을 선보였다. 대기실에서는 윤준협의 워킹을 보고 "걸어 다녀도 올 하트 나오겠다"라며 질투했다.

윤준협은 "제 외모가 모델이긴 해도 내면에는 끼가 넘쳐흐른다고 느낀다. 오늘 저만이 할 수 있는 느낌의 충만한 트로트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윤준협이 장윤정의 '카사노바'를 노래했다. 윤준협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셔츠의 단추를 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연자는 윤준협의 노래에 "어? 노래 잘한다"라며 놀랐다. 신지는 "잘하는데?"라며 하트를 눌렀다.

한편 이은지는 노래를 마친 윤준협에 "절제미에 놀랐다"며 골반춤을 다시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윤준협은 골반댄스를 보였고 이에 장윤정이 "아주 작정을 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김연자 씨의 이런 표정을 처음 본다"며 놀랐다. 김연자는 "윤준협 씨가 노래를 잘할 줄 몰랐다. 근데 목소리가 긁는 섹시함이 너무 잘 어울렸다"고 윤준협을 칭찬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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