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걱정 커”... 데프콘, 父 뜸뜨는 신성에 감탄 (‘효자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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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데프콘이 신성의 뜸 뜨기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에서는 신성이 아버지를 위해 직접 뜸을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소를 마친 신성은 아버지에 직접 뜸을 떴고, 안영미는 "옛날 사극에서나 봤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은 "평소에도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자주 뜸을 떠드린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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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사진 l ENA 방송화면 캡처
‘효자촌’ 데프콘이 신성의 뜸 뜨기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에서는 신성이 아버지를 위해 직접 뜸을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소를 마친 신성은 아버지에 직접 뜸을 떴고, 안영미는 “옛날 사극에서나 봤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은 “평소에도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자주 뜸을 떠드린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 효됴K’가 있다면 우승은 떼 놓은 당상이다”고 감탄했다.

신성은 “아버지가 암 수술도 하셨고, 뇌졸중으로 쓰려지셨고 교통하고로 팔도 뿌러져 재건하는 수술도 했다. 아버지 걱정이 제일 크다”며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은 오늘날 점점 희석되어 가는 효의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기 위한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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