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체육회 제2대 회장에 유달형씨 당선

김기진 기자 2022. 12. 22.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제2대 경남 합천군체육회장에 유달형(60) 체육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유 당선자는 내년 1월 합천군체육회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유 당선자는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모든 군민이 만족하는 합천군체육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며 합천 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체육회 제2대 회장에 유달형씨 당선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민선 제2대 경남 합천군체육회장에 유달형(60) 체육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22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천군체육회장 선거는 종목별 협회장, 읍면 체육회장, 등록단체 대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81명 중 79명이 투표해 투표율 97.5%를 기록했다.

개표결과 기호1번 김성철 후보가 25표(31.6%)를 득표하고, 기호2번 유달형 후보가 54표(68.4%)를 획득하면서 유달형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유 당선자는 내년 1월 합천군체육회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유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스포츠 명품도시 원년의 해 ▲고품격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촘촘한 생활스포츠 육성 ▲선제적인 합천형 체육시스템 구축 ▲안전 체육행정 전문화·선진화 ▲신바람 나는 노인체육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유 당선자는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모든 군민이 만족하는 합천군체육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며 합천 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