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렌즈’ 박시환, 공감 요정으로 활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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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시환이 '공감 요정'으로 활약을 펼쳤다.

박시환은 22일 오후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 생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박시환은 뮤직 큐레이션 시간을 통해 청취자들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댓글에 세심하게 답변하는 등 뛰어난 공감 능력도 보여줬다.

한편, 박시환은 현재 뮤지컬 '볼륨업'과 '클림트'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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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시환이 ‘공감 요정’으로 활약을 펼쳤다.

박시환은 22일 오후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청취자들과 일상 이야기로 포문을 연 박시환은 “요즘 빙판길이 많은데 조심해야 한다”라며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가수 박시환이 ‘공감 요정’으로 활약을 펼쳤다. 사진=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 캡처
그런가 하면 곧 시어머니가 생신이라는 댓글에 “칠순이시면 큰 누나시네요. 큰 누나, 생신 축하드려요”라며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이어 ‘내 마음에 다락방’ 코너에서 박시환은 한층 달콤한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시환은 “저는 지난주에도 열심히 살았다. ‘울림스테이션’에서 노래를 불러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여러분들의 지난 한 주 이야기와 셀프 칭찬을 공유해 주세요”라며 소중한 일상을 전하는 동시에 청취자들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청취자들의 다양한 셀프 칭찬 중 “코로나에 확진됐다. 31일 시환 님 콘서트 전에 확진돼 다행이다”라는 댓글에 박시환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에너지다”라며 털털한 웃음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박시환은 “10년 적금 드디어 만기 됐다. 중간에 해지하고 싶었지만, 참고 10년 채운 나 자신 칭찬해”라는 청취자의 말에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사람은 정말 멋있는 거 같다”라며 감미로운 칭찬을 남겼다.

또한, 박시환은 뮤직 큐레이션 시간을 통해 청취자들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댓글에 세심하게 답변하는 등 뛰어난 공감 능력도 보여줬다.

한편, 박시환은 현재 뮤지컬 ‘볼륨업’과 ‘클림트’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31일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 ‘박시환 2022 연말콘서트 Fall in LOVE’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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