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딸이 다 커서 둘째 생각 중"(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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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의 원포리의 세컨하우스에 남편 주상욱을 만나러 온 아내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한 주민은 딸이 5살이라는 차예련에게 둘째 계획을 물었다.
이에 차예련은 "(딸이) 다 커서 다시 (육아를)시작해야 하나 (둘째)생각 중"이라 답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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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의 원포리의 세컨하우스에 남편 주상욱을 만나러 온 아내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상욱 몰래 깜짝 등장한 차예련은 “어르신들 위해 특급 국밥을 대접할 거다. 고생하는데 고기 구워드리겠다”고 말핬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차에도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조재윤의 부러움을 샀다. 차예련은 “집에서 손 마사지 해준다, 고생하니까 가끔 발 마사지도 해준다”고 말했다.
이때, 톱스타 차예련이 도착했다는 이장님의 동네 안내 방송이 나왔고, 동네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인파 속 나타난 이장은 수제 유자청을 차예련에게 선물했고 다른 동네 주민들도 반찬부터 약밥과 메주, 직접 담근 고추장 등을 건네며 따뜻한 정을 보여줬다.
이때, 한 주민은 딸이 5살이라는 차예련에게 둘째 계획을 물었다. 이에 차예련은 “(딸이) 다 커서 다시 (육아를)시작해야 하나 (둘째)생각 중”이라 답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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