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톤 화물차 눈길에 미끄러져...40대 운전자 경상

신지원 2022. 12. 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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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8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성전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7톤짜리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차에 실려있던 종이상자가 도로 위에 쏟아져 주변 교통이 약 2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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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8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성전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7톤짜리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차에 실려있던 종이상자가 도로 위에 쏟아져 주변 교통이 약 2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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