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문가영, 유연석과 오해.."미안했던 것 맞냐고요"

이상은 기자 2022. 12. 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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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에서 문가영과 유연석 사이에 오해가 생겼다.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KCU은행 영포점 종합상담팀 3년 차 계장 하상수(유연석 분)는 동호회 하키 경기 중 예금창구 4년 차 주임 안수영(문가영 분)과의 오해에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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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방송화면

'사랑의 이해'에서 문가영과 유연석 사이에 오해가 생겼다.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KCU은행 영포점 종합상담팀 3년 차 계장 하상수(유연석 분)는 동호회 하키 경기 중 예금창구 4년 차 주임 안수영(문가영 분)과의 오해에 괴로워했다.

하상수는 회식을 마친 후 "진짜예요? 진짜 정청경(정가람 분)이랑 사귀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그럼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건데요"라고 따졌다.

이에 안수영은 "뭐가 어떻게 돼요"라고 모른척했고, 하상수는 "그럼 우리 사이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요. 우리 관계가 좀 더 확실해지길 바란 거 아니었어요? 수영씨도 분명 나한테 마음 있었고"라며 답답해했다.

안수영은 "하계장님이 안 왔잖아요"라고 화를 냈다. 하상수는 "안 간 게 아니라"라며 한숨 쉬었고, 이어 "미안해요. 그날 약속 못 지킨 거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안수영은 "확실해요? 그날 나 기다리게 해서 미안했던 거 맞냐고요"라며 되물었고, 하상수는 답하지 못했다. 하상수는 답답함에 과음을 하고 말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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