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 1분도 안 돼 올하트…장윤정 "고민할 여지 없어"

조은애 기자 2022. 12. 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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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대학부 박지현이 노래를 시작한 지 1분도 안 돼 올하트를 받았다.

MC 김성주는 "지금까지 역대 시즌 최단 시간 올하트"라며 "1분이 되기 전에 올하트가 터졌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고민할 여지 없이 모두가 좋다고 느꼈기 때문에 단시간에 올하트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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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2' 대학부 박지현이 노래를 시작한 지 1분도 안 돼 올하트를 받았다.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대학부 참가자들의 마스터 예심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대학부 박지현은 "어머니랑 스무살 때부터 계속 수산업을 하고 있다. 서울에 제 꿈 찾아서 왔으니까 이 노래 잘 불러서 엄마한테 잘난 놈이 되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못난 놈'을 열창해 올하트를 받았다. 

MC 김성주는 "지금까지 역대 시즌 최단 시간 올하트"라며 "1분이 되기 전에 올하트가 터졌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고민할 여지 없이 모두가 좋다고 느꼈기 때문에 단시간에 올하트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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