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윤기원, 母 위한 아침밥 준비→모닝 맥주 ‘깜짝’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2.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자촌' 윤기원이 요리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에서는 윤기원이 어머니를 위해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 정도 요리가 완성되자 윤기원은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안영미는 "아침이지 않냐. 뭔일이냐. 어머니가 아침에 그렇게 기도하셨는데"라며 걱정했다.

59년 만에 아들이 해준 밥을 먹은 윤기원의 어머니는 맛있게 식사를 마무리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자촌’. 사진 l ENA 방송화면 캡처
‘효자촌’ 윤기원이 요리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에서는 윤기원이 어머니를 위해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기원은 어머니를 위해 카레를 뚝딱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잘아했다. 어느 정도 요리가 완성되자 윤기원은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안영미는 “아침이지 않냐. 뭔일이냐. 어머니가 아침에 그렇게 기도하셨는데”라며 걱정했다.

데프콘은 “감동적인 멘트를 하려는데 자꾸 맥주가 나와서 포장이 안 된다. 막둥이 정말 매력적인데 밥상에 술이 있다”고 전했다. 59년 만에 아들이 해준 밥을 먹은 윤기원의 어머니는 맛있게 식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은 오늘날 점점 희석되어 가는 효의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기 위한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