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성 1호로 찍은 평양 모습…김일성 광장 일대 사진 공개

이새샘기자 2022. 12. 22.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23일부터 한달 동안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뉴스페이스 시대, 청소년이 띄우는 국토위성' 사진전을 개최한다"며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국내외 주요 지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전에는 독도와 백두산, 금강산,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현장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를 고도 약 500km에서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이 전시된다.

국토위성과 똑같이 제작된 모형도 볼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평양 김일성 광장 일대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현장. 국토교통부 제공
2022 카타르월드컵 에듀케이션시티 스타티움.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22일 “23일부터 한달 동안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뉴스페이스 시대, 청소년이 띄우는 국토위성’ 사진전을 개최한다”며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국내외 주요 지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전에는 독도와 백두산, 금강산,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현장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를 고도 약 500km에서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이 전시된다. 국토위성과 똑같이 제작된 모형도 볼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이새샘기자 iamsa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