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수호=첫 올하트 주인공 "타고난 사람" 극찬
김노을 기자 2022. 12. 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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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대학부 최수호가 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날 대학부에서는 최수호가 1번으로 나섰다.
붐은 최수호를 보자마자 "배우 유연석 닮았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은지 역시 "저 비주얼이면 배우해도 되겠다"고 칭찬했고, 최수호는 "나는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러 온 21살 수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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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미스터트롯2' 대학부 최수호가 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다.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대학부의 마스터 예심이 진행됐다.
이날 대학부에서는 최수호가 1번으로 나섰다. 붐은 최수호를 보자마자 "배우 유연석 닮았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은지 역시 "저 비주얼이면 배우해도 되겠다"고 칭찬했고, 최수호는 "나는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러 온 21살 수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수호의 선곡은 나훈아의 '갈무리'였다. 그는 판소리 전공자다운 구성진 음색과 신선한 매력으로 첫 올하트 주인공이 됐다.
최수호의 무대 직후 장윤정은 "유소년부를 보는 느낌"이라며 "순수하게 신선한 느낌인데 잘한다. 어떤 소리를 어떤 기교로 낼지 파악이 끝났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저런 분들은 타고 났다. '수호 너 하고 싶은 것 다 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고 극찬해 최수호를 웃게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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