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첫 참가자 최수호, '올하트'로 쾌조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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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첫 참가자인 최수호가 올하트를 받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2일 밤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첫 관문인 마스터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경연 부서는 대학부였다.
그리고 119명 중, 가장 먼저 무대 위로 오른 이는 훈훈한 외모의 최수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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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스터트롯2' 첫 참가자인 최수호가 올하트를 받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2일 밤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첫 관문인 마스터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경연 부서는 대학부였다. 긴 기럭지를 자랑, 모델과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119명 중, 가장 먼저 무대 위로 오른 이는 훈훈한 외모의 최수호였다.
그는 갑자기 헤드셋을 쓰더니 "안녕, 나는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려 나온 21살 수호야. 오늘 내 노래같이 들을래"라고 말해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
무대는 반전이었다. 알고 보니 그는 판소리 전공. 나훈아의 '갈무리'를 선곡한 그는 판소리 섞인 걸쭉한 음색을 여실히 뽐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결국 올하트는 받으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최수호의 무대에 대해 장윤정은 "유소년 부를 보는 느낌이었다. 순수하고 신선한 느낌인데, 잘 해버렸다. 본인이 어떤 소리를 어떻게 낼지 파악이 끝난 상태다. 타고났다. '수호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말하면 딱일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 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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