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촘창모장 "도네츠크 해방에 집중…전선 안정되고 있어"

정윤영 기자 2022. 12. 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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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주요 목표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을 해방시키 것이라고 러시아 총참모장이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22일(현지시간) "우리 군은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영토를 해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전선 상황이 안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겨울철 민간인들을 위기로 몰아넣기 위해 우크라이나 내 기반시설에 미사일을 퍼붓고 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동부에 집중된 러시아군을 몰아내기 위해 거세게 반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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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국방부 이사회 확대회의에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과 참석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군의 주요 목표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을 해방시키 것이라고 러시아 총참모장이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22일(현지시간) "우리 군은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영토를 해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전선 상황이 안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또한 우크라이나 내륙의 주요 교통·에너지 인프라 시설과 무기고에 포격을 지속 중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군은 겨울철 민간인들을 위기로 몰아넣기 위해 우크라이나 내 기반시설에 미사일을 퍼붓고 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동부에 집중된 러시아군을 몰아내기 위해 거세게 반격 중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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