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가연♥상진→다슬♥광섭, 1기부터 세 커플 탄생! 유재석 함박웃음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2. 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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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1기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22일에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1기 스키퍼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김광섭이 최종선택에 나섰고 김광섭은 떨리는 마음으로 정다슬을 선택했다.

정다슬 역시 김광섭을 선택해 두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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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스킵' 1기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22일에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1기 스키퍼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1:1 10분 토크 진행에 앞서 연애 프로그램 최초로 오로지 방 사진만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 방의 주인은 누구?'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방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방에는 LP와 오디오, 기타가 있고 테이블에 의자 두 개가 마주보듯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넉살은 "반대편 의자는 한 번도 뺀 적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 방의 주인공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으면 하트, 다음 방을 보고 싶으면 스킵"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자 스키퍼 영근이 하트를 보냈다. 영근은 여자 스키퍼 민영을 예감하고 방을 선택했지만 이 방의 주인은 다슬이었다. 다슬은 "이사 온 지 얼마 안되서 방이 외로워 보인다. 반대편 의자는 한 번도 뺀 적이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두 번째 방은 인간미 넘치는 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친구 입장에서 이런 집이 놀러가기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관 앞에는 박스가 쌓여있고 치우지 않은 목발이 놓여 있었다. 유재석은 "이 분 방송하시는 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을 본 남자 스키퍼 광섭은 "방을 치워주고 싶다"라며 선택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방의 주인은 영임이었다. 광섭은 "성격도 털털하고 호감이었다"라고 말했다. 영임은 "나라면 깔끔한 방을 선택했을 것 같은데 이런 방을 선택해주시는 분도 있구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가장 먼저 하상진이 선택에 나섰다. 하상진은 "오늘 하루 재밌게 놀다 간다. 나는 결정했으니까 바로 가겠다"라며 자신의 이름표를 정가연에게 전달했다. 유재석은 "한 번도 옆을 본 적이 없다"라고 감탄했다. 

정가연은 "토크를 할수록 조금씩 느껴졌다"라며 하상진을 최종선택했다. 정가연은 "제일 오래 대화한 사람이었고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스키퍼 1기의 첫 커플이 됐다. 

최영임은 "네 분 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으시다"라며 "밖에서 만나서 잘 알아갔으면 좋겠다. 대화가 잘 맞더라"라며 자신의 이름표를 김영근에게 전달했다. 김영근은 최종 선택에 앞서 멍한 모습을 보였고 넉살은 "정신 차리시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김영근은 결국 최종 선택을 스킵했다. 

다음은 김광섭이 최종선택에 나섰고 김광섭은 떨리는 마음으로 정다슬을 선택했다. 정다슬 역시 김광섭을 선택해 두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박형석은 앞서 계속해서 호감을 표현했던 이민영을 선택했다. 이민영은 "나는 내가 좋아해야만 마음을 주는 스타일인데 그게 더 확실해졌다"라며 박형석을 선택해 세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스킵'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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