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최수호, '미스터트롯2' 첫 올하트 주인공 등극

박하나 기자 2022. 12. 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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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대학부 최수호가 첫 올하트 주인공이 됐다.

대학부의 무대로 마스터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어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나훈아의 '갈무리'를 열창했다.

최수호는 반전 실력을 자랑하며 올하트로 합격, 첫 올하트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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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22일 방송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터트롯2' 대학부 최수호가 첫 올하트 주인공이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새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마스터 오디션이 펼쳐졌다.

대학부의 무대로 마스터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어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나훈아의 '갈무리'를 열창했다. 최수호는 반전 실력을 자랑하며 올하트로 합격, 첫 올하트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최수호의 무대에 "유소년부 보는 느낌, 순수하게 신선한 느낌인데 잘한다, 어떤 소리, 기교로 낼지 파악이 끝난 상태다, 타고났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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