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군함, 타이완 동부 81㎞ 접근...타이완, 군함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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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함이 어제(21일) 타이완 동부 외곽 도서인 뤼다오 44해리, 약 81km 부근 해역까지 접근했다고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국 군용기 39대가 어제(21일) 오전 6시부터 오늘(22일) 오전 6시 사이에 타이완 주변에서 탐지됐고, 이 가운데 30대는 타이완 해협 중간선을 넘어 남서부와 남동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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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함이 어제(21일) 타이완 동부 외곽 도서인 뤼다오 44해리, 약 81km 부근 해역까지 접근했다고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국 군용기 39대가 어제(21일) 오전 6시부터 오늘(22일) 오전 6시 사이에 타이완 주변에서 탐지됐고, 이 가운데 30대는 타이완 해협 중간선을 넘어 남서부와 남동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습니다.
타이완 언론은 중국의 이 같은 도발적 행보에 타이완 국방부가 군함 파견과 방공 미사일 추적 등으로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종류의 중국군 호위함이 지난 12일부터 타이완 동부 화롄과 타이둥 외해에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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