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머스크 ‘스페이스X’에 885억원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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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 885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미래에셋은 지난 7월에도 '미래에셋 글로벌 스페이스 투자조합 1호' 펀드를 조성해, 스페이스X에 1억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1164억원)를 투자했다.
국내 금융사 중 스페이스X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곳은 미래에셋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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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 885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지난 7월 1억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22일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글로벌섹터리더투자조합1호에 885억원을 출자하기로 이사회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글로벌섹터리더투자조합1호는 미래에셋캐피탈의 펀드로 내년 1월 중순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스페이스X에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은 지난 7월에도 ‘미래에셋 글로벌 스페이스 투자조합 1호’ 펀드를 조성해, 스페이스X에 1억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1164억원)를 투자했다. 국내 금융사 중 스페이스X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곳은 미래에셋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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