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의료센터 송년회 개최…"다니고 싶은 일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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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가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2 송년회'를 개최했다.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VIP동물의료센터는 세대 교체와 인재 양성 등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생 동물병원, VVIP동물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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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VIP동물의료센터가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2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최이돈 원장은 "사람들을 만나면 'VIP가 대세'라고 하는데 이유가 일하고 싶은 병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요즘 사람 뽑기 힘든데 VIP는 인재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 동물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일터에서 많은 것들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모인 자체가 대한민국 일등이라고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한수의사회와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축사에서 "VIP동물의료센터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는 더 크게 발전하고 동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이름난 동물병원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VIP동물의료센터는 세대 교체와 인재 양성 등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생 동물병원, VVIP동물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개원한 VIP동물의료센터는 성북점, 청담점 등 5개 지점에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있는 동물병원이다. 원훈은 '자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언제나 바르게'다.
강아지와 고양이 진료센터를 기본으로 줄기세포센터, 심장신장센터, 혈액투석센터와 한방재활센터 등 특화된 분야의 전문 수의사와 동물보건사 등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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