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갈까?” 차예련, 주상욱과 ♥꽁냥→둘째 계획(ft.발마사지) ('세컨')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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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이 주상욱과 꽁냥미를 폭발, 둘째 계획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이 깜짝 등장했다.
주상욱이 "오늘 가는 거냐"고 묻자 차예련은 "자고 갈까?"라고 답하며 결혼 6년차지만 여전히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이때, 차예련이 주상욱의 손을 조물조물 거리며 스킨십하자 조재윤은 "손은 만지지마라"며 부러움이 폭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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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이 주상욱과 꽁냥미를 폭발, 둘째 계획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주상욱이 작업에 열중인 가운데 의문의 여성이 깜짝 등장, 그는 “오빠들~”이라 부르며 해맑게 인사했다. 이 소식을 알리없었던 주상욱은 “뭐야? 마누라 여기 왜 와?”라며 깜짝, 차예련은 “자는 척 하느리 진짜 힘들었다”며 “나도 나가야하는데 안 나가더라”고 외쳐 웃음짓게 했다
주상욱은 “날 속여?”라며 눈빛을 보냈고 차예련은 “그래도 나 오니까 좋지 않나”며 주상욱에게 애교를 펼쳤다. 차예련은 “난 밥만 해주고 갈 거다”고 하자 옆에 있던 조재윤은 “내일 아침까지 해달라”고 부탁했고 차예련은 “한 솥 끓여놓고 가겠다”며 쿨하게 답했다.
차예련은 “어르신들 위해 특급 국밥을 대접할 예정, 고생하는데 고기 구워드리겠다”며 든든한 모습.주상욱이 “오늘 가는 거냐”고 묻자 차예련은 “자고 갈까?”라고 답하며 결혼 6년차지만 여전히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이때, 차예련이 주상욱의 손을 조물조물 거리며 스킨십하자 조재윤은 “손은 만지지마라”며 부러움이 폭발한 모습.이에 차예련은 “우리 오빠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며 “집에서 손 마사지 해준다, 고생하니까 가끔 발 마사지도 해준다”고 했다.조재윤은 “사랑하지”라며 질투, “나 여기 왜 있는 거야 외롭다”며 부러워했다.
이때, 톱스타 차예련이 도착했다는 이장님의 동네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극진한 환대에 차예련은 민망한 웃음,동네 이장은 수제 유자청을 선물, 다른 동네 주민들도 반찬부터 떡까지 준비, 동네 어머니들 사랑 듬뿍 받았다. 급기야 강아지 선물까지 깜짝, 끊이지 않는 선물세례에 차예련은 “귀한선물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사인과 사진으로 보답한 차예련. 이때, 한 주민이 딸에 대해 물었다. 현재 딸이 다섯살이라고 하자 또 다른 주민은 “둘째는?”이라 물었고, 차예련은 “(첫째가) 다 커서 다시 (육아를)시작해야하나 (둘째)생각 중”이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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