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장에 최한동 후보 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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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66) 경북도 배드민턴협회장이 김천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그는 경쟁 후보였던 김규식(김천시사격협회 부회장) 후보가 자격심사 과정에서 후보 등록이 무효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최 당선자는 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회장, 전 김천시역도연맹 초대회장,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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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 쏟겠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최한동(66) 경북도 배드민턴협회장이 김천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그는 경쟁 후보였던 김규식(김천시사격협회 부회장) 후보가 자격심사 과정에서 후보 등록이 무효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최 당선자는 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회장, 전 김천시역도연맹 초대회장,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7년 1월까지 4년이다.
그는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체육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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