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이차전지 기업들,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
조경모 2022. 12. 22. 22:05
[KBS 전주]지역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맞춤형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군산대와 호원대, 군장대 등 대학과 성일하이텍 등 이차전지 생산 4개 기업은 군산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군산대가 내년부터 기업 수요에 맞춘 전공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면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호원대와 군장대도 기업 맞춤형 전공 과정 개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역·취약계층 예산 늘렸다…금투세 유예·종부세 완화
- ‘더블 블로킹’에 갇힌 한반도…‘한파·폭설’ 장기화
- 최대전력수요 역대 최고…내년 전기 가스 요금↑
- “용접공 없어 1년째 공장 가동 못 해”…외국인 용접공 입국도 ‘찔끔’
- [제보] 공항 주차대행 맡겼더니 ‘시속 146km’…공식 업체도 ‘나 몰라라’
- 부실우려 PF사업장 17조 원…집값 더 떨어지면 어쩌나?
- “대통령 관저 100m 이내 집회 전면금지, 헌법불합치”
- 이태원 참사 봉사위 활동 종료…추모 물품 보관 장소 물색
- 한자리 모인 ‘빌라왕’ 피해자…“사전심사로 반환기간 단축”
- “‘진술 번복’ 압박했지만 협박은 아냐”…양현석, 1심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