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 위한 행정 절차 마무리
한주연 2022. 12. 22. 22:02
[KBS 전주]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를 위해 해체 공사 담당 업체 선정과 건축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이달 안에 철거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쯤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철거 공사를 마친 야구장 터는 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이 본격화하기 전까지 가맥축제와 복숭아축제, 물놀이장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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