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원회, ‘민투·민학련’ 피해사건 진실규명 결정

김광진 2022. 12. 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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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진실화해위원회는 1979년 10월 공안당국에 불법 연행돼 고문과 인권침해 등을 당했다고 신청한 민투와 민학련 사건 관련자들 49명에 대해 최근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박석률, 임동규, 이학영, 김재술, 고 김남주 시인 등 8명이 불법 감금돼 고문 등을 당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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