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현장 회의…“과하게 느낄 정도로 대응”

한주연 2022. 12. 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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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우범기 전주시장이 완산구청을 찾아 현장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과하게 느낄 정도로 폭설과 한파에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우범기 시장은 백제로와 팔달로, 기린로 등 전주시내 주요 도로의 제설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주말 폭설 때 제설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을 샀고, 우 시장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사과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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