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방위사업청 신축 청사 새 명물로 조성”
성용희 2022. 12. 22. 21:59
[KBS 대전]이장우 대전시장이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에게 방위사업청 신축 청사를 새 명물이 되도록 조성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엄 청장은 "신축 청사는 방위사업청의 정체성이 묻어나도록 설계 과정부터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이전이 확정된 방위사업청은 내년 6월까지 직원 240여 명이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1차 이전하고, 2027년 상반기까지 정부대전청사 내 신축청사로 완전히 이전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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