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천안시에 국가대표팀 유니폼 등 기증
임홍열 2022. 12. 22. 21:58
[KBS 대전]대한축구협회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을 천안시에 기증했습니다.
천안시는 기증받은 유니폼 등을 2024년 완공 예정인 축구 역사박물관에 보존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박물관 전시에 앞서 내년 초쯤, 시청사 로비에서 유니폼과 축구공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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