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3년 만에 해넘이·해맞이 행사 개최
조정아 2022. 12. 22. 21:57
[KBS 대전]태안군이 오는 31일 저녁부터 내년 1월 1일 아침까지 태안 꽃지해변과 연포해변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것으로, 연날리기와 엽서 쓰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태안군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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