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용돈 안 준 이상이에 항의 전화..."우린 가불해서 먹는데"('찐친 이상 출발')

신지원 2022. 12. 22.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형이 이상이에게 항의 전화를 걸었다.

22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과 차서원이 '백투더퓨처 루트'인 쿠란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형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 이상이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우리는 고리대금 끌어다가 아이스크림 먹는데"라며 배신감을 느꼈고 "공금 운영은 앞으로 내가 할 거니까"라고 계획을 늘어놨지만 이상이는 "안 들려"라며 급하게 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만 간다면'(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규형이 이상이에게 항의 전화를 걸었다.


22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과 차서원이 '백투더퓨처 루트'인 쿠란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념품숍을 한참 둘러보던 이규형은 "우리 더운데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을까?"라며 반색했고 차서원은 "좋다"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이규형은 현실을 깨달은 듯 "그런데 돈이 없다. 상이가 공금을 다 가지고 있다"라며 절망했다. 하지만 이규형은 포기하지 않고 "이지구씨 계신가요? 아니면 제작진께 딜을 요청하겠다. 가불해주시면 상이 만자자마자 꼭 갚겠다"라고 애원해 아이스크림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규형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 이상이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우리는 고리대금 끌어다가 아이스크림 먹는데"라며 배신감을 느꼈고 "공금 운영은 앞으로 내가 할 거니까"라고 계획을 늘어놨지만 이상이는 "안 들려"라며 급하게 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