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인쇄공장 불 완진…참고서 210만 부 소실
한솔 2022. 12. 22. 21:55
[KBS 대전]세종시 연동면의 한 인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 하루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세종소방본부는 창고에 쌓여 있던 책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화재 발생 28시간 만인 오늘 새벽 5시쯤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 창고 2천3백여㎡와 참고서 210만 권 등이 불에 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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