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전소민, 女출연자 방 소품 착각 "물담배 아니에요?"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2. 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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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전소민이 유재석을 폭소하게 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남자 스키퍼들이 여자 스키퍼들의 방 사진을 보고 방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누가 침대 옆에 물담배를 놓냐"며 "저거 조명기구"라고 수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해당 방 소품 등을 힌트 삼아 방 주인을 추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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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스킵' 전소민이 유재석을 폭소하게 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남자 스키퍼들이 여자 스키퍼들의 방 사진을 보고 방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깔끔한 인테리어의 방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전소민은 한 소품을 포착했다. 궁금증을 드러내며 "이게 뭐냐. 물담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누가 침대 옆에 물담배를 놓냐"며 "저거 조명기구"라고 수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해당 방 소품 등을 힌트 삼아 방 주인을 추리하기 시작했다. 그는 "해외에 자주 나가는 분 같다"고 추측, 방의 주인은 리포터 정가연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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